LG전자 - 회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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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약의 시기(95~ ) ㅁ 세계 최초로 CDMA방식 이동통신시스템 상용화 -95년 LG정보통신(현 LG전자 정보통신총괄)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그 해 1월 CDMA 핵심기술 108항목에 합격하여 CDMA 이동전화시스템 상용화 가능성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이어서 827개 상용시험 전항복에 합격하여 세계최초로 CDMA 이동전화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상용시험에서 가장 우수한 업체가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에 장비를 납품한다는 기준에 따라 95년 5월 한국이동통신의 장비공급 업체로 선정되었고, 이어 96년에는 중국 CDMA 이동전화 상용시험업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CDMA 디지털 이동전화시스템의 개발을 통하여 확보한 우리의 CDMA기술은 그동안 국내 무선통신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던 외국시스템의 도입과 기술종속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선진외국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하는 분기점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후 우리의 CDMA 기술 발전 노력은 국내 통신환경에 적합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PCS 및 IMT-2000에 공통으로 요구되는 핵심기술의 자립과 국제표준화에도 기여하였다. ㅁ CDMA WLL시스템 사업 활발한 전개 - LG전자는 98년 21세기 세계 최대시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세계 유수한 업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중국통신시장에서 모토롤라, 루슨트, 에릭슨 등 세계적 통신업체들과 경쟁을 통해 입찰에 성공하였다. 중국 전역으로 CDMA방식의 무선가입자망(Wireless Local Loop; WLL)시스템 및 단말기에 대한 공급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WLL장비의 현지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도 설립하였다. 99년 6월 루마니아 부저우(Buzau)州에, 2000년 러시아 바쉬코르스탄공화국에, 이밖에 베트남, 몽골, 인도에도 WLL시스템 및 단말기를 공급하는 등 WLL 수출에 박차를 가하였다. ㅁ 동기식 및 비동기식 IMT-2000시스템 개발 - 99년 국내 통신장비업체로는 최초로 동기식 IMT-2000 시스템(모델명:LGMMS, LG Multimedia Mobile System)과 단말기를 개발하여 시연에 성공하였다. 특히 무선구간에서 국내 최초로 IMT-2000 상용시스템 수준의 384Kbps급 영상전송 통화에 성공했으며 교환국에서 기지국까지 전 네트워크를 155M급 ATM을 적용, 다중화 및 고속화를 실현하여 ATM 구간에서의 45M급 영상데모와 EVRC를 이용한 음성통화도 함께 시연했다. 또한 기지국 및 단말기용 CDMA 기저대역 모뎀(Base Band Modem)과 단말기용 IF Module, 그리고 MPEG4 표준에 따른 영상소자 등 핵심부품들과 단말기에서 기지국(BTS), 기지국제어기(BSC), 교환기(MSC) 및 홈위치등록기(HLR) 등 전체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구축해 시험통화를 성공시킴으로써 IMT-2000시스템의 기술자립도를 한 단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어 6월에는 비동기식 IMT-2000시스템 개발에도 성공함으로써 동기 및 비동기 기술을 모두 확보, IMT-2000 세계시장을 주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ㅁ LG전자로 새로운 출발 - 1995년 1월 1일. 금성사는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일대변혁을 시도 했다. 37년간 친숙한 이름이었던 '금성사'라는 사명(社名)을 'LG전자' 로 바꾸고, 21세기를 '제2의 혁신'의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CI 개정은 단순히 회사의 이름을 바꾼 것이 아니라 조직의 문화와 구성원의 마음자세가 바뀌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LG전자'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ㅁ<도약2005> 선포 - "2005년 질과 양에서 1등을 실현하고, 고객감동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자랑스러운 삶터를 구현해 명실공히 The Best Global Company를 달성하자." LG전자는 96년 7월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약2005>의 새로운 비전을 정립했다. 특히, '매출 60조원, 경상이익률 6%'라는 놀라운 수치를 제시하며, 2005년 세계 최고 기업으로 올라설 것을 다짐했다. ㅁ 전략적 제휴 및 합작 - LG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세계 기술력과 함께 전략적 제휴와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시장 선점과 표준 참여가 중요한 디지털 경영의 화두가 됨에 따라 디지털 TV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 GE와 광파 전자레인지(LWO) 제휴, JBL과 차세대 오디오 분야 제휴, 미국 PBS와 디지털 데이터 방송 제휴, 코카콜라와 공동 마케팅, 필립스와 TFT-LCD 및 가전분야 협력 등 세계 선진 전자 기업과 전략적 제휴 및 합작을 통해 LG전자는 물론 한국 가전 업계의 위상을 한 번에 톱 클래스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LG전자는 이와 같은 제휴와 합작을 통해 세계 선진 기술력을 확보하고, 멀티미디어의 선두 주자로 나설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ㅁ 혁신활동 가속화 - "Digital LG" 를 기업의 비전으로 표방하면서 LG전자는 6시그마, TL2005, Super A 등의 혁신활동을 시작했다. 품질 뿐 아니라 기술과 경영활동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창출을 이루고, 나아가 디지털 시대의 선도기업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ㅁ Digital LG 비전 선포 - LG전자는 99년 7월 14일 비전 선포식을 갖고,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에 도전하기 위한 전자CU의 경영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했다. Innovation, Openness, Partnership의 핵심가치와 Marketing, Design, Technology, Networking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LG전자의 장래상 " LG-Digital Leader" 를 실현시켜 디지털 시대의 모델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ㅁ 해외시장 급성장 - LG전자의 글로벌 사업 전략이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면서 매출과 사업구조 면에서 해외시장의 비중이 획기적으로 증대되었다. CD-ROM과 모니터제품의 경우 미국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에 힘입어 98년에는 CD-ROM매출 세계 1위, 모니터 매출 세계 2위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 97년 이후 IMF에 대응하여 수출 드라이브 전략을 펼친 결과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백색가전제품의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뛰어넘었고 TV, 브라운관의 경우도 완전평면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유럽 지역으로 수출이 증가하였다. 특히,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인도에서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외국기업으로는 드물게 에어컨 8위, 전자레인지 2위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고 인도에서는 SONY 제품보다 높은 가격에 팔릴 정도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ㅁ 첨단 디지털 제품 출시 본격화 - LG전자는 `97년 세계최초의 디지털TV용 칩셋 개발을 필두로 99년 국내 최초 한국형 64인치 디지털 TV를 개발했고, 98년 역시 세계 최초로 60인치 PDP를 개발, 디지털 제품 개발에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냉장고, 인터넷 전자레인지, MP3 Player, DVD Player, ACDR, 디지털 화상전화기, 광 스토리지 등 가전 제품의 디지털 혁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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